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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길건 "이효리 춤선생으로 주목"⋯즉석카메라 2R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필름 카메라는 2000년대 초반 큰 사랑을 받은 댄스 가수 길건이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실력파 복면 가수 8인이 환상적인 듀엣곡 무대가 펼쳐졌다.

복면가왕 [사진=MBC ]
복면가왕 [사진=MBC ]

1라운드 첫 무대는 즉석 카메라와 필름 카메라의 듀엣 대결이었다. 이날 즉석 카메라가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필름 카메라의 정체는 가수 길건이었다.

길건은 "너무 춤추는 모습만 보여드렸다. '복면가왕'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부르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효리 춤선생'으로 유명했던 길건은 "이효리 안무팀 있으면서 이효리와 또래다 보니 전담으로 하게 됐다"고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한국의 비욘세를 목표로, 파워댄스로 1등하자는 마음으로 활동했다"고 덧붙였다. 당시 행사가 많게는 한달에 70~80개를 뛰기도 했다고.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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