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인생여전의 정체는 개그맨 김기리의 아내인 배우 문지인이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실력파 복면 가수 8인이 환상적인 듀엣곡 무대가 펼쳐졌다.
![복면가왕 [사진=MBC ]](https://image.inews24.com/v1/695b3ae61b0aee.jpg)
1라운드 마지막 무대는 인생역전과 인생여전의 듀엣 대결이었다. 인생역전은 2라운드에 진출했고, 인생여전의 정체는 배우 문지인이었다.
29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배우로 데뷔한 문지인은 17년차 배우. 김기리와 결혼 1년차다. 문지인은 "비밀이 없는 부부다. 놀래켜주고 싶어서 1주년 기념으로 나왔는데 걸렸다"라면서 "아이패드 같이 쓰는데 복면가왕 단톡방이 떠서 걸렸다"고 고백해 웃으을 자아냈다.
문지인은 "7년 전 '웃기는 여자'라는 단막극에서 코미디언으로 출연했다. 개그콘서트 무대에서 연기했다. 그걸 보고 김기리가 DM을 보냈다"고 인연을 공개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