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이슈] 이보영 메리킬즈피플·현재 인대파열·조정석 거미 임신·소녀시대 완전체

이보영, 13년만 MBC 귀환 '메리 킬즈 피플'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8월 1일 밤 10시 첫 방송 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입니다.

'메리 킬즈 피플'은 캐나다에서 방송 이후 법안이 채택될 정도로 성공을 거둔 'Mary Kills People'을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로, 소재의 특이성과 완성도로 인해 제작 시작부터 지금까지 2025년을 휘몰아칠 화제작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보영은 환자의 고통을 지나칠 수 없어 조력 사망을 돕게 된 의사 우소정 역을 맡아 그야말로 '얼굴을 갈아 끼운' 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민기는 말기암 시한부 환자 조현우로 위장 수사를 하는 형사 반지훈 역으로 분합니다. 강기영은 조력 사망을 시행하는 우소정의 조력자 최대현 역으로 분해 따뜻한 인간미와 단단한 의지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열연으로 몰입도를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더보이즈 현재, '뮤뱅' 컴백 앞두고 발목 인대 파열

그룹 더보이즈 현재가 발목 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습니다. 더보이즈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31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현재가 라이브 콘텐츠 진행 중 발목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동하였고, 검사 결과 발목 인대 일부가 파열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8월 1일 예정된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는 오르되 의자에 착석해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 상태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율해 나갈 것이며,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정석♥거미, 두 아이 부모 된다 "둘째 임신"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됩니다. 조정석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조이뉴스24에 "조정석, 거미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조정석과 거미는 2018년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조정석과 거미는 최근까지도 다양한 예능과 인터뷰를 통해 딸에 대한 애정을 전해왔습니다.

'데뷔 18주년' 소녀시대, 8人 완전체 회동…여전한 우정

그룹 소녀시대가 완전체로 모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티파니는 1일 자신의 SNS에 "8월이다"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윤아 수영 효연 서현 유리 태연 써니 등 전 멤버가 모인 완전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티파니의 8월 생일, 소녀시대의 데뷔 18주년을 기념한 완전체 모임으로 보입니다.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 전원의 행복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한편 소녀시대는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가요계 데뷔했습니다. 최근작은 2022년 15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포에버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