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CL도 1인 기획사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씨엘 소속사 베리체리는 최근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것을 인지하고 부랴부랴 등록 절차 진행 단계에 들어섰다.
![가수 씨엘(CL)이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https://image.inews24.com/v1/8c24aafa980695.jpg)
베리체리는 씨엘이 2020년 설립한 1인 소속사다.
앞서 옥주현 성시경 강동원 송가인 김완선 등이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상태에서 1인 기획사를 운영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었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하지 않은 채 활동했을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 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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