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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빌보드 새 역사' 스트레이 키즈에 금 160돈 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에 금 160돈을 선물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PD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스트레이 키즈, 박진영 이미지 [사진=스트레이 키즈 인스타그램]
스트레이 키즈, 박진영 이미지 [사진=스트레이 키즈 인스타그램]

사진 속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박진영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순금 액자를 들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발표한 정규 4집 '카르마'로 미국 '빌보드 200' 통산 일곱 번째 1위에 등극했다. 해당 차트 1위로 진입한 이래 7개 작품을 연속 1위에 직행시킨 건 전세계에서 스트레이 키즈가 유일하다.

이에 박진영이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에게 순금 75g(20돈)으로 만든 액자를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19일 한국거래소 기준 금 160돈의 시세는 1억원이 넘는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10월 18,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도미네이트: 셀러브레이트'를 개최하며 국내 스타디움 첫 입성을 알린다.

박진영은 대통령 직숙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내정,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 대중문화교류 전략 수립 업무를 맡는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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