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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2' 곽튜브 "10월 11일 결혼...예비신부, 첫만남에 결혼하겠다 싶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결혼을 앞둔 곽튜브가 여자 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는 서울 맛집 탐방에 나선 곽튜브,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전현무는 최근 결혼 발표를 한 곽튜브에게 "최근에 기사가 많이 났다. 결혼 날짜가 언제냐"고 물었고, 곽튜브는 "10월 11일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전현무계획2 [사진=MBN]
전현무계획2 [사진=MBN]

이어 곽튜브는 "연애 초부터 결혼 얘기를 나눴었다. 솔직히 말하면 보자마자 이 사람과 결혼하겠다 싶긴 했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어떤 면 때문에? 사랑의 종소리가 들렸나"고 물었다.

곽튜브는 "그런 게 아니라 보자마자 느낌이 '오래 만나면 나 이 사람과 결혼하겠는데?'라고 느꼈다"고 답했고, 전현무는 "그런 사람이 있구나. 정말 부럽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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