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 "변우석과 10년 주기로 연기하고파"
![배우 변우석과 아이유가 6일 서울 조선팰리스 강남 호텔에서 진행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595f6ffb0bf9ab.jpg)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아이유가 10년 뒤 변우석과 다시 만나 연기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이유와 변우석은 6일 오후 서울 강남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아이유는 '폭싹 속았수다' 이후,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을 일으킨 뒤 이번 작품을 차기작으로 확정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이유는 뛰어난 미모와 지성, 승부욕까지 갖춘 능력 있는 경영인이지만 평민이라는 신분의 한계를 지닌 재벌가의 둘째 '성희주'를 연기합니다. 변우석은 왕족의 신분 말고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이안대군 '이완'을 소화합니다.
두 사람은 2016년 방송된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당시 변우석은 아이유의 바람난 남자친구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변우석은 "이전에도 호흡을 맞췄다. 10년 전의 호흡을 길게 보여줬기 때문에 너무 좋았다. 현장에서도 아이유가 편하게 해주고 연기에 도움을 줘서 너무 감사하게 촬영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이유는 "이번에는 그 때의 과오를 몇 배로 씻어내겠다는 각오로, 너무 멋진 캐릭터로 와줬다. '달의 연인' 때 저의 절친과 바람난 남자친구 역이었는데, 10년 이후에 드라마에서 더 길게 호흡을 맞출 기회가 왔다. 변우석이 말한 것처럼, 10년 동안 준비를 해온 사람들처럼 어떤 어색한 구간이 없었다. 10년 동안 교류가 없었지만 편한 것이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이어 "10년째 되는 해에 작업을 했기 때문에 10년 후에 또 하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오는 10일 밤 9시 40분에 첫방송 합니다.
마크 이어 텐도 SM 떠난다 "NCT 활동 참여토록 조율"
![배우 변우석과 아이유가 6일 서울 조선팰리스 강남 호텔에서 진행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b0ebae576673d8.jpg)
NCT 텐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납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텐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4월 8일 자로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웨이션브이, NCT 등 그룹 활동은 SM과 조율하며 참여할 전망입니다. SM 측은 "데뷔 이후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텐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WayV 멤버들의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텐은 이날 SNS를 통해 "앞으로도 저는 NCT와 WayV의 텐으로서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동시에 솔로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어 "2016년 NCT U로 데뷔한 이후 NCT와 WayV로 활동하며 여러분을 만날 수 있었던 시간은 제 인생에서 정말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들로 가득하다"며 "어린 나이에 태국을 떠나 한국에 와서 낯설고 두려웠던 순간도 많았지만 SM의 모든 스태프분들은 저를 진심으로 챙겨주시고 항상 제 편이 돼주셨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떤 순간에도 제 곁을 지켜준 팬 여러분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돌이켰습니다.
그는 "고민 끝에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멤버들, 그리고 SM 스태프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깊이 고민한 끝에 회사와의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며 "꿈을 더 크게 꿀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해 준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지금까지 저를 믿고 함께해 주신 SM 모든 분들께도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NCT 멤버 마크도 지난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한다고 알렸습니다. 마크는 그룹 NCT 127과 NCT 드림에서도 탈퇴하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승기도 빅플래닛 이탈하나 "정산금 지급 無, 계약 해지 통보"
![배우 변우석과 아이유가 6일 서울 조선팰리스 강남 호텔에서 진행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f064e18430f244.jpg)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이승기 법률대리인 법률사무소 현명 윤용석 변호사는 6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승기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전속계약 위반을 이유로 지난 3월 말 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이로 인하여 위 전속계약을 적법하게 해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승기 측은 "소속사를 둘러싼 여러 이슈와 소속 연예인들의 이탈, 일부 정산금 미지급에도 불구하고 아티스트는 당초 신뢰 관계를 이어나가고자 노력했다"며 "그러나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정산금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연예 활동에 대한 지원, 현장 스태프 및 관련 외부 업체에 대한 비용 지급 등에도 문제가 생겼다"며 계약 해지를 통보한 배경을 전했습니다.
태민과 더보이즈, 이무진 등은 최근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이후 태민은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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