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최우수산' 예능 고수들이 일요 안방극장에 출사표를 낸다.
3일 MBC 새 예능프로그램 '최우수산(山)'이 첫방송 된다. KBS 2TV '1박2일'과 SBS '런닝맨'과 동시간대 예능 경쟁을 펼친다.
![방송인 장동민-허경환-유세윤-양세형-붐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최우수산(山)'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9a6ba22f55c264.jpg)
![방송인 장동민-허경환-유세윤-양세형-붐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최우수산(山)'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1d9a0515a25c5d.jpg)
'최우수산(山)'은 출연자들이 산속에서 펼쳐지는 각종 미션을 통해, 정상을 향한 처절한 경쟁을 펼치는 국내 최초 생고생 산(山)중 버라이어티. 최우수자 타이틀을 얻기 위해 경쟁하는 모습을 가장 원초적이고 리얼하게 담을 예정. 출연자들은 자연이라는 예측 불가능한 환경 속에서 체력, 예능감을 동시에 시험받게 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자가 그 회차의 최종 최우수자가 된다.
첫 회 방송에서는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이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수트 차림으로 아차산을 거쳐 용마산 정상으로 향하는 등산길에 오른다. 이들은 역대급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에 참여하며 첫 방송부터 '최우수산(山)'의 세계관에 허우적댄다.
멤버들은 2026년 말의 기운을 받기 위해 용마산에 찾아온 만큼 사족보행 상태로 앞 사람의 꼬리를 잡는 '말 꼬리 잡기' 게임으로 범상치 않은 몸풀기에 돌입한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 쫓고 쫓기는 레이스를 펼친 이들은 몸풀기는커녕 급격히 방전돼 폭소를 자아낸다. 심지어 제작진이 숨 고를 틈도 주지 않고 산행을 재촉하자 붐은 "스튜디오에서는 후 토크 1시간짜리"라고 어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게임과 산행이 쉼 없이 계속되는 가운데 멤버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게임에 기막혀하면서도 도토리에 눈이 뒤집혀 열과 성을 다한다. 철봉에 매달려 '쿵쿵따'를 하는가 하면 용마산 산스장 고수에게는 거꾸로 매달려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운동법을 배우는 등 매운맛을 제대로 볼 예정이다.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장동민은 "다른 프로그램이 고생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최우수산'은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을 항상 느낀다. 고생하고 정상에 올랐을때 느끼는 점이 있는데 시청자도 같이 느끼면 좋겠다. 낄낄 대고 웃는 것은 기본이고, '대한민국에 이런 곳이 있었어?'하는 것들도 있을 만큼 남는 것이 많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산악 예능이라고 하면 리얼리티의 담백한, 텐션이 높지 않은 예능을 상상할 것 같다. 풍경과는 다르게, 개구쟁이 행동들을 많이 한다. 산과는 닮아있지 않다. 산은 진중하고 차분한데 우리는 차분하지 않다. 이질적인 점이 재미있는 포인트 같다"고 관전 포인트를 이야기 했다.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최우수산(山)'은 이날 저녁 6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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