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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人] 태티서·부석순 이번엔 차동협…"우린 키링보이, 소유욕 일으키는 비주얼"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드리핀 차준호, 김동윤, 이협이 12일 첫 유닛 '차동협'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데뷔 7년차에 들어선 이들의 도전이 과연 대중에게 다시 한 번 통할 수 있을까.

차동협은 멤버들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온 명칭으로, 평소 숏폼 콘텐츠 등에서 자연스럽게 불리던 조합이 유닛명으로 확정됐다. 이번 유닛은 노래와 케미스트리가 잘 맞는 멤버를 구성하던 중 귀여운 매력을 가진 세 사람의 조합이 결정되면서 결성됐다.

드리핀 차동협이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한 유닛 데뷔 기념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드리핀 차동협이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한 유닛 데뷔 기념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차준호는 "사람 이름처럼 느껴져 친숙하고 캐릭터를 확실히 보여줄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확실하게 꽂히는 만큼 정이 빨리 드는 유닛명이다. 각자 이름이 들어가는만큼 특성을 더 보여드릴 것"이라 밝혔다.

타이틀곡 '두근대'는 일상 속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달콤한 청량함이 특징이다. 김동윤은 "기존 드리핀의 청량이 여름을 겨냥했다면, 이번에는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이미지의 청량함"이라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남친짤' 무드를 강조해 현실적인 설렘을 담았다. 수록곡 '봄산책'은 나들이에 어울리는 편안한 감성의 곡으로 봄의 계절감을 더했다.

특히 어느 때보다 물오른 세 멤버의 비주얼도 화제다. 이협은 "멋있는 분들이 주변에 너무 많지만, 우리는 우리만의 '멍뭉미'가 있다. 키링보이 같이 소유욕을 일으키는 비주얼"이라 말했고, 차준호는 "우리 멤버들 비주얼은 누구와 견줘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더 열심히 관리할 것"이라 말했다.

드리핀 차동협이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한 유닛 데뷔 기념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드리핀 차동협이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한 유닛 데뷔 기념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멤버들의 최근 행보도 화제를 모았다. 김동윤과 이협은 지난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플래닛2'에 출연해 초심을 찾는 계기를 가졌다. 이협은 "더 간절해졌고 시야가 넓어졌다. 빨리 떨어지긴 했지만 감사히 열심히 했다"고 말했으며, 김동윤은 "드리핀에서 익숙한 환경으로 활동하다가 그걸 내려놓았다. 도전자 입장에서 단계를 밟아가는 과정이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회상했다. 차준호는 최근 숏폼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촬영 방식을 경험하며 트렌드의 변화를 체감했다고 전했다.

'두근대'로 유닛 시작을 알리는 차동협에게 요즘 '두근거리는 것'은 무엇일까. 이협은 피규어 랜덤 언박싱을 언급하며 "팝업 스토어에서 나를 위한 선물을 할 때 '시크릿'이 나오면 두근거린다. '로또 사야 하나?' 싶을 정도"라 말했고, 김동윤은 "할 일이 끝난 뒤 좋은 날씨 아래에서 혼자 노래 들으며 산책하면 살아있는 느낌이 들어 두근거린다"고 말했다. 차준호는 "하루 일과를 끝내고 토마토를 강판에 갈아 마시는 게 힐링"이라며 "나에게 보상을 주는 느낌"이라 웃음을 더했다.

어느덧 7년차에 접어든 차동협에게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질문도 이어졌다. 이협은 "언젠가는 회사와 의견을 나눌 시기가 올 것"이라 말하면서도 "지금은 괜히 그 생각했다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 같아서 하고 있는 것에 집중하려 한다"고 답했다. 이어 이협은 '오래오래 지금 회사와 함께 하기 위해 다들 아득바득 이를 갈면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차동협은 "이번 활동으로 오프라인 행사와 숏폼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시키고 싶다"며 "음원 차트 상위권 진입과 함께 연말 시상식, 다양한 축제 및 페스티벌 등 대중적인 무대에 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룹 드리핀은 2020년 데뷔한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이다. 세련된 비주얼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올라운더' 그룹으로 불린다. 청량함부터 카리스마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6년간 활동해 왔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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