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무대에 오른다.
14일 글로벌 시티즌과 FIFA는 방탄소년단이 오는 7월 19일 미국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결승전 하프타임 쇼 공동 헤드라이너로 나선다고 밝혔다. 월드컵 결승전에서 하프타임 쇼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팝스타 마돈나, 샤키라와 함께 무대에 올라 전 세계를 하나로 잇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출연 이미지 [사진=글로벌 시티즌(Global Citizen)]](https://image.inews24.com/v1/c48141ff15681e.jpg)
방탄소년단은 "음악은 희망과 화합을 전하는 보편적인 언어라고 믿는다"라며 "글로벌 시청자들과 메시지를 나누고 어린이들의 교육 기회 확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의미가 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소외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FIFA 글로벌 시티즌 교육 기금'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이 큐레이션을 맡는다.
방탄소년단은 진, 슈가, 제이홉, RM, 지민, 뷔, 정국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으로, K-팝을 넘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그룹이다. 2013년 데뷔 이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다수의 1위를 기록했으며, 그래미 어워드 후보 지명 및 유엔 총회 연설 등을 통해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멤버들의 군 복무 완료 후 완전체 활동을 재개하며 여전한 글로벌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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