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연상호 감독이 '군체'에서 첫 호흡한 지창욱에게 놀랐던 지점을 언급하며 감탄했다.
연상호 감독은 2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군체' 인터뷰에서 "지창욱 배우는 칸에 가서 놀랐다"라며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인기 스타다"라고 말했다.
![연상호 감독이 영화 '군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https://image.inews24.com/v1/87fdd4376eb844.jpg)
이어 "프랑스에 갔는데 지창욱을 연호한다. 동남아시아 가면 장난 아닐 것 같다"라며 "성실하기까지 하고 몸을 사리지도 않는다. 감정 연기도 진짜로 한다. 사소한 감정까지 너무 진짜로 해서 옆에서 보는 사람이 미안할 정도"라고 극찬했다.
또 "이게 지창욱 배우의 큰 강점이자 대성할 배우다"라고 말한 뒤 바로 "이미 대성 한 것 같은데"라고 정정한 연상호 감독은 "액션은 워낙 잘하는 걸 알았지만 감정 연기에 놀랐다. 진짜같이 몰입해서 한다"라고 다시 감탄했다.
지난 21일 개봉된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전지현과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지창욱은 현석 역을 맡아 김신록과 눈물 나는 남매 케미를 완성했다.
'군체'는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 뿐만 아니라 4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돌파를 이뤄내며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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