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가 6월 3일 지방선거 개표방송에서 선보일 그래픽 라인업을 공개했다.
SBS '2026 국민의 선택'은 사상 최초로 확장현실(XR) 기술을 도입한 실시간 개표 정보 그래픽(VIPON)을 선보인다. 이번 개표방송은 득표율 나열을 넘어 고품격 비주얼 테마들을 활용할 예정이다.
!['국민의 선택' 관련 이미지 갈무리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c0197fc57ef299.jpg)
!['국민의 선택' 관련 이미지 갈무리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c4a0faba0b2c74.jpg)
메인 테마인 '초인을 찾아서'는 후보자들이 '초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대련하는 모습을 3D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K-빌런헌터스'는 후보들이 민폐 캐릭터들을 응징하는 해결사로 분하는 액션 활극 콘셉트다.
선거방송 최초로 XR 기술을 활용한 'XR파노라마'는 스튜디오의 시공간을 확장해 현장감을 전한다. '수퍼노바'는 축구 경기장을 배경으로 후보들이 슛과 화려한 동작으로 경쟁을 벌이는 모습을 담았다.
숏폼 문화를 반영한 '국회 챌린지'는 국회 입성을 노리는 후보들이 국민의 '좋아요'를 받기 위해 춤을 추는 댄스 배틀 콘셉트다. '국중박이 살아있다'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유물들을 살아 움직이는 그래픽으로 구현해 개표 정보를 전달한다.
SBS '2026 국민의 선택'은 사공성근·주시은 앵커의 진행과 OpenAI 협업 정보, 셀럽 군단의 출연으로 구성됐다. 이번 SBS 선거방송의 주요 바이폰은 27일 SBS 유튜브 채널 및 틱톡 등 온라인에서 선공개된다. 선거방송은 오는 6월 3일 선거 당일 오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국민의 선택'은 SBS의 선거 개표방송 브랜드로, 매 선거마다 독창적인 그래픽과 패러디, 첨단 기술을 도입해 선거방송의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국민의 선택'은 사상 최초로 XR 기술 및 인공지능 협업을 시도하는 등 기술적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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