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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참교육' 역대급 분노 일으킨 '우진 엄마'⋯"더 신중하게 작업"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역대급 분노 유발자가 나타났다. '참교육' 5회 에피소드의 '우진 엄마'가 전 세계 시청자의 공분을 자아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박지연은 지난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5회에서 역대급 학부모 빌런 '우진 엄마'로 변신해 열연을 펼쳤다.

배우 박지연이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배우 박지연이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박지연은 아들을 과잉보호하며 교사에게 악성 민원을 일삼는 극성 학부모의 전형을 보여줬다. 학교 참관 수업에서의 예민한 첫 등장부터 교사의 사생활을 감시하고 맘카페에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서늘한 광기까지, 인물의 타락 과정을 치밀하게 그려내 화면을 압도했다.

사소한 꼬투리를 잡아 밤낮없이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물론이고 담임 교사를 '정서적 아동 학대'로 허위 고소하며 브레이크 없는 악행을 저질러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교권보호국 나화진(김무열 분) 감독관 앞에서 이성을 잃고 발악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교권보호국의 강한 압박 속에서도 끝까지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며 맞섰지만, 결국 아들의 울음 섞인 고백에 무너져내리며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사했다. '참교육' 공개 이후 박지연의 실감 나는 연기에 대한 국내외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우진 엄마'에 완벽히 몰입한 연기 덕분에 더 분노하며 극을 봤고, 피해자의 입장에 더욱 공감할 수 있었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이에 박지연은 자신의 SNS에 "의미 있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라 더 신중하게 작업에 임했다"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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