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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처방' 김창완, 김미숙에 "30년동안 남편없이 고생 많았을 것...보답하겠다"...김미숙 울컥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창완이 김미숙에게 사과했다.

20일 방송된 KBS2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는 집으로 돌라온 공기철(김창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기철은 말끝마다 "미안하다"를 했고, 나선해(김미숙)는 한성미(유호정)에게 걱정을 드러낸다. 한성미는 "오랫동안 억압 속에 살아온 사람들의 특징이다"고 말해 나선해를 안타깝게 만든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사진=KBS2]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사진=KBS2]

다음날 공정한(김승수)은 공기철의 기억 찾기를 돕기 위해 병원에 데리고 가고, 공기철은 자신이 의사였다는 사실에 놀란다. 공기철은 자신이 진료볼 때 앉았던 의자에 앉았다가 기타를 쳤던 기억을 떠올린다. 공기철은 그때 불렀던 노래를 부르고, 공정한은 "그거 아버지와 제가 만든 자작곡이다. 기억나시냐"고 감격한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사진=KBS2]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사진=KBS2]

공기철은 "내가 기타도 쳤던 것 같다"고 말했고, 공정한은 "맞다"고 말한다.

그날 저녁 공기철은 나선해가 방으로 들어가자 따라 들어가고, 나선해는 당황하며 "기억이 돌아올 때까지는 따로 방 쓰는 게 편하지 않겠냐"고 말한다.

공기철은 "미안하다. 기억은 안나지만 30년 동안 남편 없이 고생이 많았을 거 같다. 살면서 보답하겠다"고 말하고, 나선해는 눈물을 보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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