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가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바짝 뒤쫓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지난 6일 하루 동안 24만 607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4만 1156명이다.
!['오디세이' 포스터 [사진=유니버설 픽쳐스]](https://image.inews24.com/v1/da3384b2cc7b3e.jpg)
앞서 '오디세이'는 개봉 첫 날 29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1위로 출발했다. 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전작인 '테넷'(137,740), '인셉션'(149,246), '다크 나이트'(165,380), '덩케르크'(224,242), '인터스텔라'(227,025)의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뛰어넘는 수치로, '오디세이'는 예매율 1위를 지키며 앞으로의 흥행을 기대케 만들었다.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에서 '트로이 목마' 계략으로 승리를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가 아내 페넬로페(앤 해서웨이)가 기다리는 고국 이타카로 돌아가기까지 10년에 걸쳐 펼치는 장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과 신화를 재해석한 깊이 있는 서사, 배우들의 열연 등이 호평을 얻고 있다.
2위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23만 7918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464만 7270명이다. '오디세이'와 예매율 1, 2위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개봉 8일 만에 '왕과 사는 남자', '군체'에 이어 올해 박스오피스 TOP3에 올랐다.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쓸 새 기록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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