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사랑이 온다' 하석진이 윤유선과 안희연의 관계를 알게 된 가운데,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형성된다. 그 가운데 안희연과 아들 윤하빈 사이에도 위기가 찾아온다. 출생의 비밀을 둘러싸고, 이들이 향후 어떤 관계를 형성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연출 홍석구 / 극본 이경희) 14회에서 김무진(하석진 분)이 한규림(안희연 분)을 사이에 두고 고윤희(윤유선 분)와 날 선 대립을 펼친다.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14회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2ded4793301e94.jpg)
김무진은 한규림이 고윤희가 이혼 당시 두고 떠난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 한결(윤하빈 분)은 엄마 한규림과 자신의 혈액형이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혼란에 빠졌다. 여기에 조흥식(배정남 분)은 한규영(박유나 분) 예비신랑의 외도를 목격하고 주먹을 날려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김무진과 고윤희 사이 미묘한 분위기가 생성된다. 이전과 달리 고윤희는 복잡한 속내를 드러내고, 김무진은 한규림을 향한 고윤희의 뜻밖의 태도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한규림을 두고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주고받았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규림은 아들 한결 생각에 마음을 놓지 못한다. 홀로 상처받았을 아이를 걱정하며 이 상황을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막막하다. 과연 한규림이 이 난관을 딛고 아들 한결과의 관계를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랑이 온다' 제작진은 "한규림에 대한 고윤희의 심상치 않은 반응과 이에 당황하는 김무진의 모습이 긴장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라며 "또한 한규림은 아들 한결의 차갑게 돌아선 마음에 슬픔과 막막함이 깊어진다. 아이의 상처를 깊이 감싸 안고 이 위기를 헤쳐나갈 그녀의 모성애가 안방극장에 짙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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