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데뷔 후 첫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포문을 연다.
플레이브는 오는 12일과 13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2026 플레이브 월드 투어 '킵 잇 매닉'(2026 PLAVE WORLD TOUR ’KEEP IT MANIC’)'을 개최한다.
![플레이브 '2026 플레이브 월드 투어 '킵 잇 매닉'(2026 PLAVE WORLD TOUR ’KEEP IT MANIC’)' 개인 포스터. [사진=블래스트]](https://image.inews24.com/v1/a330628e669c9f.jpg)
공개된 포스터는 붉은 배경과 그림자가 드리워진 멤버들의 모습이 어우러져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멤버들의 비주얼을 강조한 클로즈업 구도와 붉은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데뷔 초 처음 공개됐던 영상 속 포즈를 그대로 재현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공연은 플레이브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월드 투어이자 첫 스타디움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 입성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스타디움 규모의 공연을 선보이는 만큼, 한층 커진 스케일과 무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앞서 플레이브는 아시아 투어를 통해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확인했으며, 이번 월드 투어로 활동 반경을 더욱 넓히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할 전망이다.
플레이브 측은 "첫 월드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인천 공연에서는 플레이브가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여정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살린 무대는 물론,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만들어갈 순간들을 통해 월드 투어의 첫 페이지를 특별하게 장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플레이브의 첫 월드 투어 '킵 잇 매닉'은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카나가와, 대만 가오슝, 태국 방콕, 싱가포르, 타이베이, 마카오, LA로 이어진다.
플레이브 (PLAVE)는 블래스트 소속의 5인조 버추얼 보이 그룹으로, 2023년 3월 12일에 데뷔했다.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WAY4LUV' 'Dash' 등 발표하는 곡들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대중성도 인정 받았다. 지난해 11월에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콘서트를 열고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4월 13일 발매한 미니 4집 '칼리고 파트 2(Caligo Pt.2)'은 초동 판매량 125만 장을 돌파하며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과 '빌보드 아티스트 100'에 진입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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