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와 남편 토마스 사도스키(Thomas Sadoski)가 결혼 9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15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 매체 피플(People)과 TMZ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동 성명을 통해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할리우드 배우이자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4일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첫 내한 기념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3e7c94257a909f.jpg)
두 사람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이미 한동안 별거해 왔으며, 이것이 우리 부부와 가족을 위해 올바른 선택이라는 것을 증명했다"며 "우리는 영원히 서로의 곁에 남을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사도스키는 연극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에 결혼했다. 슬하에 딸과 아들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부모로서 공동 양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두 사람은 별거 발표 직전까지도 방송 인터뷰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지지를 드러내 온 바 있어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맘마미아!'와 '퀸카로 살아남는 법' 등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 등으로 인기를 얻었고, 2022년에는 드라마 '더 드롭아웃'으로 에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토마스 사도스키는 브로드웨이 무대와 연극계에서 먼저 실력을 인정받은 베테랑 배우로, HBO 인기 드라마 '뉴스룸'에서 능력 있는 프로듀서 돈 키퍼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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