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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거짓말' 제작진 "아픈 정서, 김유정-박진영 단짠단짠 케미"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100일의 거짓말' 제작진이 김유정과 박진영이 일제감정기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연기에 만족감을 표했다.

16일 오후 tvN이 서울 상암동 CJ ENM에서 '크리에이터 톡 2026' 행사를 개최하고 하반기 라인업을 소개했다. 박상혁 CJ ENM 플랫폼사업 미디어BU장과 '100'일의 거짓말' 장신애 CP, '기프트' 공동연출 함승훈 PD, '나의 유죄인간' 김호준 EP, '무쇠소녀단' 방글이 PD, '언더커버 셰프' 홍진주 PD, '등이 참석했다.

16일 서울 상암동 CJ ENM에서 열린 tvN '크리에이터 톡 2026'에서 '100'일의 거짓말' 장신애 CP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tvN]
16일 서울 상암동 CJ ENM에서 열린 tvN '크리에이터 톡 2026'에서 '100'일의 거짓말' 장신애 CP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tvN]
16일 서울 상암동 CJ ENM에서 열린 tvN '크리에이터 톡 2026'에서 '100'일의 거짓말' 장신애 CP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tvN]
'100일의 거짓말' 포스터. [사진=tvN ]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로, 김유정과 박진영,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가 출연한다.

장신애 CP는 "드라마로 만들어야 할 이유가 너무 많았다. 대본을 접했을 때 이전 시대극에서 보지 못한 설정이 매력적이었다. 일제가 심지 않은 밀정이라는 역발상적인 설정이 신선했고, 외국어와 통역이라는 언어적 활용을 통한 서스펜스가 이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장 CP는 "'100일의 거짓말'이 주는 감동과 울림이 있다. 그 시대를 견뎌낸 사람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있다.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이야기를 좋은 드라마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배우들의 노력과 열정에 고마운 마음도 드러냈다. 장 CP는 "배우들이 각자 3개 국어를 구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노력을 많이 했다. 방송을 보면 깜짝 놀랄 것이다. 일본인 역할의 진선규 배우는 더 능숙한 표현을 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다. 직접 일본에 가서 체류를 했다. 배우들 한 명 한 명 진심으로 진정성을 갖고 어려운 것을 잘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유정과 박진영의 케미에 대해 "두 분의 케미가 좋다. 시대 배경상 묵직한 이야기와 아픈 정서가 묻어나는 작품이다. 다채로운 연기로 단짠단짠 작품의 밸런스를 잘 만들어줬다. 배우들이 다채로운 색깔로 드라마를 알차게 잘 만들어줬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100일의 거짓말'은 10월 10일 밤 9시10분에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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