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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조병규 "공연 마치고 입대 계획, 잘 견디고 돌아오겠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조병규가 생애 첫 뮤지컬 도전과 군 입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조병규는 10월 개막하는 뮤지컬 '오페라'에서 태양왕 루이14세 역을 연기한다.

배우 조병규가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뮤지컬 '오페라' 프레스콜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조병규가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뮤지컬 '오페라' 프레스콜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30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오페라' 프레스콜에서 조병규는 "첫 뮤지컬이 '오페라'라서 감개무량했다"라며 "스물한 살 때부터 추정화 연출님과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 다만 노래실력이 부족해서 뮤지컬이 아닌 연극이길 바랐었다. 하지만 큰 결정을 했고, 최선을 다해 즐겁게 임했다"라고 뮤지컬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앞서 조병규는 '오페라' 출연 이후 군 입대 계획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바 있다. 조병균느 "이 작품을 끝으로 민간인 신분을 떠나 어디로 갈테지만 기대도 된다"며 "오랫동안 연기를 놓지 못하고 살아왔다. 연기를 하지 않는 1년반 동안의 내 모습이 궁금해진다. 잘 견디고 이겨내고 돌아올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배우 조병규가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뮤지컬 '오페라' 프레스콜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조병규가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뮤지컬 '오페라' 프레스콜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오페라'는 프랑스 절대왕정의 상징인 루이14세와 극작가 몰리에르, 음악가 장 바티스트 륄리 세 인물을 중심으로 예술과 권력의 관계를 조명하는 작품. 문태유, 조병규(루이 14세 역), 백인태, 조환지(륄리 역), 임강성, 강정우(몰리에르 역) 등이 출연한다.

10월1일부터 18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사진=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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