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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이슈] 구교환 이옥섭 혼인신고·송민호 집행유예·톰크루즈 내한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구교환♥이옥섭, 이미 부부였다 "2022년 혼인신고, 가족이자 동료"

구교환 이옥섭이 2022년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평창국제평화영화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이 2022년 혼인신고를 해 이미 법적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구교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일 조이뉴스24에 "구교환 배우와 이옥섭 감독은 오랜 시간 연인으로 서로를 믿고 의지해 왔으며, 2022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의 가장 가까운 동료이자 가족으로서 변함없이 곁을 지키며 함께해 오고 있다"라며 "늘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온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서울예대 동문인 구교환과 이옥섭은 2013년 단편 영화 '4학년 보경이'를 찍으며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후 '메기', '세마리', '로미오: 눈을 가진 죄' 등 다수의 영화 작업을 함께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0년 열애를 인정했으며, 2년 후인 2022년 교제 9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습니다.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의 협업도 계속 진행 중입니다. 장도연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영화 '너의 나라' 뿐만 아니라 이나영 주연의 영화 '사랑의 카운셀러'도 함께 하며 이상적인 동반자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실 복무' 송민호, 징역 1년·집유 2년⋯재복무 전망

구교환 이옥섭이 2022년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평창국제평화영화제]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위너 송민호가 1일 서울 서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을 앞두고 취재진 앞에서 입장을 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그룹 위너 송민호가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102일 재복무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은 1일 오전 10시 병역법 위반 혐의를 받는 송민호와 마포주민편익시설 책임자 A씨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을 열고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한 송민호는 취재진 앞에 서서 한참을 머뭇거리다 "정말 많이 반성했다. 매일같이 후회하면서 작아졌다. 나를 많이 사랑해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마음 밖에 없다"며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드리고 싶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송민호가 재판부의 선고를 받아들여 판결이 최종 확정될 경우 복무이탈 일수만큼 재복무를 이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민호의 복무 이탈 일수는 총 102일로, 전체 복무 기간의 1/4에 해당합니다다.

송민호는 사회복무요원 복무 기간 동안 서울 마포구 시설관리공단 및 주민편익시설에서 총 102일을 무단 결근해 정당한 사유 없이 복무를 이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지난 4월 열린 첫 공판 기일에서 송민호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모든 것이 영광"⋯톰 크루즈, '디거'로 반가운 내한

구교환 이옥섭이 2022년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평창국제평화영화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디거'(감독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영화 '디거'로 열 세번째 내한을 했습니다.

톰 크루즈는 1일 오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디거'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한국 사랑을 보여줬습니다.

톰 크루즈는 이번에 통산 13번째 한국을 찾으며 할리우드 배우 사상 최다 방문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톰 크루즈는 "한국을 정말 사랑한다. 날씨도 너무 좋고 아름다운 날이다. 한국에 와서 좋다"라고 내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특히 그는 영화를 만들고 세계를 여행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밝히며 "13번째 내한을 하게 된 영광도 있는데 앞으로 30번 방문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MC 박경림이 30번 내한을 다시 질문하자 "불러주신다면 꼭 그렇게 하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디거'는 꼰대 괴짜 재벌 디거 록웰의 그린란드 빙하 시추 시설에서 발생한 작은 균열이 전 세계를 뒤흔들 역대급 대재앙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톰 크루즈의 180도 다른 역대급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톰 크루즈는 "모든 것이 영광이었다. 이 정도로 독창적인 영화는 유일무이하다고 감히 말씀드린다"라며 "제가 연기한 46년 동안 같이 일한 분들과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이 영광이고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어 아름다운 순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남다른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톰 크루즈는 "이렇게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아침에 왔는데 빠지고 싶지 않았다"라며 "정말 아름답다. 한국 관객들이 영화를 어떻게 보시고 토론할지 궁금하다.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거듭 한국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디거'는 오는 10월 3일 국내 개봉합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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