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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200만 돌파⋯극장가 압도한 웰메이드의 힘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암살자(들)'이 개봉 11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예기치 않은 악재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잘 만든 영화의 힘으로 입소문을 타고 흥행 가도를 달리는 중이다. 실관람객의 호평 속 '암살자(들)'이 이뤄낼 기록에 기대감이 커진다.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로, 탄탄한 서사와 섬세한 연출력,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개봉 11일째인 10월 3일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 '암살자(들)' 포스터 [사진=(주)하이브미디어코프]

'암살자(들)'은 개봉 전부터 한국영화로는 64일 만에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고, 개봉 전일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하며 일찌감치 폭발적인 기대감을 입증한 바 있다. 이러한 열기는 개봉 4일 만의 100만 관객 돌파로 이어졌다. 또 개봉 2주 차에 접어든 현재까지도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및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키며 흥행력을 보여주고 있다.

'암살자(들)'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은 장기 흥행을 기대케 하는 이유다.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상영 시간 내내 몰입하며 보게 되는 스토리. N차 관람 필수인 영화" (CGV, 아****), "연기 잘하시는 분들의 명불허전 몰입도 높은 고퀄 연기에 박수를 보냅니다"(메가박스, b*****),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연기에 130분이 금방 지나가네요. 추천합니다"(롯데시네마, 김**) 등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를 비롯한 배우들이 펼치는 강렬한 연기 시너지에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사건의 의문을 좇는 인물들이 촘촘하게 맞물리며 만들어내는 앙상블은 '암살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이라 할 수 있다.

또 "정말 오랜만에 도파민 터지는 재밌는 영화를 만났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메가박스, p*******), "몸과 마음이 뜨거워지는, 눈물 나고 웃음 나는 긴장감 가득 심장 쫄깃한 영화였습니다. 또 볼 거예요!(이미 두 번 봄)"(롯데시네마, 주**), "몰입력이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습니다. 모처럼 잘 만들어진 영화 보고 나왔네요"(롯데시네마, 정**), "손에 땀이 쥐어지는 영화!" (CGV, 망*****) 등 형사와 기자가 저마다의 방식으로 단서를 좇으며 하나의 사건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은 미스터리 추적극의 묘미를 끌어올리는 이유로 손꼽힌다.

여기에 더해 "초반부터 의심하면서 보게 되는 전개가 쫄깃했어요. 시대 고증 디테일이 살아 있어 몰입감도 좋았고요. 후반부엔 울컥하는 장면도 있더라고요. 오늘 보고 왔는데 여운이 길게 남네요" (CGV, 진*****), "지금까지의 허진호 감독님의 영화와는 완전 다른 스타일의 영화라 흥미 있었고 미장센이 시대를 너무 잘 표현해 주어서 몰입해서 봤습니다"(메가박스, p*****), 등 시대를 생생하게 구현한 완성도 높은 미장센부터 깊은 여운까지, 실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호평을 얻고 있다.

추석 연휴에 이어 개천절 연휴의 시작부터 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암살자(들)'이 뜨거운 관심과 극찬 속에 보여줄 웰메이드 영화의 힘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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