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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칼 빼들었다 "신변 위협·명예훼손 불법 행위, 엄중 조치"[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유해진 소속사가 결국 칼을 빼들었다. 유해진 측은 악플러들을 비롯해 명예훼손 및 신변을 위협하는 이들에게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해진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5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당사 소속 배우 유해진에 대한 비방과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확산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알렸다.

배우 유해진이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진행된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이어 "당사는 소속 배우와 관련한 허위사실의 생성 및 유포, 악의적인 인신공격과 모욕은 물론, 배우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신변을 위협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일체의 행위를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라며 "이에 관련 게시물과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있으며, 이러한 불법 행위로부터 소속 배우의 권익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배우의 권익과 안전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확인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필요한 대응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유해진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암살자(들)'에서 형사 철구 역으로 열연했다. 개봉 후 영화의 주요 내용과 메시지와는 별개로 일부 정치권과 보수단체에서 역사 왜곡이라고 비난을 쏟아냈고, 지난 4일엔 유해진의 자택 앞에서 집회를 벌이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이에 유해진 측은 명예훼손, 신변 위협 등의 불법 행위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유해진 소속사 입장 전문

VAST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당사 소속 배우 유해진에 대한 비방과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확산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당사는 소속 배우와 관련한 허위사실의 생성 및 유포, 악의적인 인신공격과 모욕은 물론, 배우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신변을 위협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일체의 행위를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 게시물과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있으며, 이러한 불법 행위로부터 소속 배우의 권익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배우의 권익과 안전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확인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필요한 대응을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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