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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온다' 안희연, AI 조언 듣고 하석진 마음 받아줬다 "다시 만나 9년전처럼"...하석진 깜짝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안희연이 하석진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10일 방송된 KBS2 '사랑이 온다'에서는 한규림(안희연)에게 계속 거절을 당하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김무진(하석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무진은 박수남(강애심)의 반찬 가게를 찾아와 김치를 제공받기로 계약서를 쓴다. 배달 갔다 와서 이 사실을 알게된 한규림은 박수남에게 "매장에서 팔 양도 빠듯하다"고 하지만, 박수남은 "이미 계약서를 썼다"고 말한다.

사랑이온다 [사진=KBS2]
사랑이온다 [사진=KBS2]

김무진이 돌아가자 박수남은 김무진의 인물을 칭찬하며 "딸 하나만 더 있었으면 사위 삼고 싶다"고 한다.

한규림은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AI에게 김무진과의 관계를 설명하며 "어떻게 하면 그 사람이 포기하게 할 수 있을까"라고 묻는다. AI는 "관계를 끊으려는 게 그 사람을 위한 배려인지, 그 사람을 실망시키게 될 미래가 두려워서인지 잘 생각해보라"고 조언한다.

사랑이온다 [사진=KBS2]
사랑이온다 [사진=KBS2]

다음날 새벽 한규림은 김무진의 집을 찾아가고, 새벽 운동을 위해 나오던 김무진은 놀란다. 김무진은 "이 시간에 찾아온 거면 나쁜 소식일 것 같다. 모진 소리 하려거든 내일 해라. 나 어제 너랑 9년전처럼 만나는 꿈 꿨다. 지금 너무 기분 좋은데 깨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이에 한규림은 "다시 만나자. 9년 전처럼, 헤어진 적 없었던 것처럼 다시 만나자. 끝까지 가보자"라고 말해 김무진을 놀라게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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