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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가을 JOY트레킹] 고대산악회 김수진 가이드 "3번째 참석, 내게 집중하는 시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고려대 동기산악회 김수진 회장이 '희망찾기 트레킹 교실'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기 때문에 계속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특히 나를 돌아보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특별한 장점을 언급했다.

17일 오전 서울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스타 더윈드와 함께하는 팬트레킹-제14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이하 희망찾기 트레킹 교실)이 열렸다.

(사)고려대학교 산악회 김수진 회장(오른쪽)과 회원들이 이 17일 서울 우이동 만남의광장에서 진행된 '스타 더윈드와 함께 하는 팬트레킹-제14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에 행사 가이드로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사)고려대학교 산악회 김수진 회장(오른쪽)과 회원들이 이 17일 서울 우이동 만남의광장에서 진행된 '스타 더윈드와 함께 하는 팬트레킹-제14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에 행사 가이드로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번 행사엔 고려대 96학번 동기산악회 멤버들이 대거 참석해 듬직하게 가이드 역할을 수행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3번째 참여한다는 김수진 회장 겸 가이드는 "즐겁다. 일상에서 벗어나 나를 돌아보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산행 및 트레킹을 즐기는 이유를 전했다.

이어 "조이뉴스24의 트레킹 교실은 특히 즐겁게 임하게 된다. 산에만 올인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아이돌, 트로트 가수가 홍보대사로 나서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젊은 가수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다 보니 좋더라"라고 '희망찾기 트레킹 교실'만의 매력을 꼽았다. 그러면서 이번 홍보대사 더윈드에 대해 "너무 재미있고 에너지 넘쳐서 좋다"라고 칭찬을 건넸다.

그는 가이드로서 트레킹할 때 주의 사항도 전했다. 그는 "정규 산행보다 난이도는 편안하지만, 간격을 잘 유지해서 앞의 분을 잘 따라가야 이탈하지 않을 수 있다"라며 "물론 정해지지 않은 곳을 갈 때의 재미가 있을 수도 있지만, 많은 인원이 계획대로 행사를 잘 마치려면 이탈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14회를 맞이한 '희망찾기 트레킹 교실'은 가족과 함께 북한산의 가을을 걸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참여형 ESG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북한산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해 솔밭공원, 근현대사기념관, 정자쉼터, 화계사, 구름전망대를 거쳐 빨래골 숲어울쉼터로 이어지는 코스로 진행됐다. 2구간인 순례길에서는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아이들과 함께 우리 역사를 직접 보고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자연을 보호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과 완주자 1인당 일정 금액을 적립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기부 나눔이 더해져 따뜻한 '희망동행'의 의미를 더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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