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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남', N차 부르는 초강력 부활·폐차장 구출 작전·도심 카체이싱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부활남'이 유쾌 통쾌한 에너지로 N차 관람을 유발하고 있다. 구교환의 초강력 부활부터 아찔한 도심 카체이싱까지, 명장면이 넘쳐나는 '부활남'이다.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구교환이 영화 '부활남: 더 레드'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첫 번째 명장면은 죽을수록 강해지는 취업 준비생 '석환'의 첫 부활이다. 면접을 망치고 복잡한 심경으로 귀가한 '석환'은 괴한들의 습격으로 죽음을 맞는다. 그로부터 72시간이 지난 뒤 눈을 뜬 '석환'은 자신이 죽었다 살아났다는 사실은 모른 채 어리둥절한 상태로 집에 돌아가지만 무언가 달라졌음을 조금씩 직감한다. 부활과 함께 신체 능력이 달라졌지만 아직 완벽히 자신의 변화를 자각하지 못한 '석환'은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에 "죽음을 반복할수록 강해지는 설정이 기존 액션 영화와 차별화된 재미를 준다."(롯데시네마_달****), "시원시원하게 스트레스 풀리는 영화!"(롯데시네마_황****), "탈인간급 캐릭터들이 펼치는 타격감 있는 액션"(롯데시네마_영****), "화려한 액션과 파워풀한 연출로 강한 몰입감을 주는 작품"(롯데시네마_독****) 등 네버 다이 액션을 향한 관객들의 극찬이 잇따르고 있다.

배우 구교환과 강기영이 영화 '부활남: 더 레드'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두 번째는 폐차장에 죽어 있는 '석환'을 구조하는 '영하'(강기영)의 고군분투다. 회사 출장 직전 공항에 있던 '영하'는 자신이 지금 죽지만 72시간 뒤에 살아날 테니 데리러 와달라는 '석환'의 전화를 받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그를 돕기 위해 나선다. 만취해 쓰러진 것으로 주변을 속이며 '석환'을 어렵사리 구출에 성공하는 '영하'의 눈물겨운 활약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후에도 이어지는 영하와 석환의 남다른 우정 케미는 극의 재미 요소로 손꼽힌다.

그 중 하나가 마지막 명장면인 도심을 질주하는 생존형 카체이싱이다. '블랙'의 집요한 추격에 '석환'을 돕던 '영하'까지 위험에 처한다. 이에 유일한 이동 수단인 '영하'의 회사 차를 타고 도망가는 두 사람은 긴박한 상황 속 남다른 케미로 웃음을 유발한다. 빠르게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차가 사방으로 부딪히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회사 소유 차량이라는 이유로 찌그러진 차체를 보며 분노를 표출하는 영하의 K-직장인 모드가 공감까지 이끌어낸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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