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선빈이 9년째 연애 중인 연인 이광수가 최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응원하고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선빈은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감독 이용재) 인터뷰에서 연인 이광수과 최근 버블(팬소통 플랫폼)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저는 (구독까지는) 불가능할 것 같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배우 이선빈이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주)바이포엠스튜디오]](https://image.inews24.com/v1/9261e5b7529e90.jpg)
이어 "나중에 궁금하면 보겠지만 팬들이 다 알게 해주셔서 구독할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 너무 많이 보인다"라고 버블 구독을 정중히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선빈은 "저는 응원한다. 제가 먼저 하고 있었다 보니, 버블은 좋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 저희 팬들이 저랑 소통하고 싶다고 버블하면 안 되냐고 하더라. 아무래도 저는 배우다 보니 주기적으로 콘서트를 하는 것도 작품하고 난 다음에 팬미팅이 있거나 하는 기회가 없다"라며 "고마워서 마음은 소통하고 싶었는데, 버블이라는 창구가 생겨서 편하게 소통할 수 있다. 시간 제약 받지 않고 소통할 수 있어서 "잘됐다"는 얘기를 했다"라고 전했다.
"버블로 인해 남자친구와 소통이 줄어든 건 아니냐"는 질문엔 "그런 건 못느꼈다"라고 답한 이선빈은 "저도 같이 재미있다고 한 것 같은데, 서로 막 티내고 그러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선빈은 이광수에 대한 질문에 "이광수 기사 하나에 이선빈 기사 5개 써주셔야 한다"라고 애교 섞인 요청을 하기도. 그러면서 그는 "이선빈이 왜 이광수와 이렇게 오래 연애하는지 알겠다"는 반응에 대해 "감사하다는 생각이다.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것이라 진짜 감사하다. 그 감정 밖에 안 든다"라며 "저에게 그런 글이 많이 뜬다. 예쁘게 봐주시니까 나오는 반응이라 불편해할 것 없이 너무 감사하고 다행이다"라고 고백했다.
'수능, 출제의 비밀'은 대한민국 2급 국가기밀인 수능 출제를 위해 40일간 봉인되는 출제 본부에 얼떨결에 합류하게 된 지방 소도시 국어 교사 맹보람(이선빈 분)이 오탈자도 시비도 없는 '문제없는 문제'를 만들어내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미션 코미디다. 이선빈과 유재명, 김영민, 전석호, 이진희, 황보라, 정수영, 최시원 등이 출연했다.
'수능, 출제의 비밀'은 오는 10월 28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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