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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이슈] 음문석 결혼·지효 1인기획사·나나 2차가해·이혜성 친일파 언급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결혼' 음문석 "저 장가갑니다, 행복한 인생 살아볼게요"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음문석이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음문석은 21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저, 장가갑니다"라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배우 음문석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음문석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소속사에 따르면 음문석은 내년 1월 모델 출신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두 사람은 오랜 교제 끝에 가까운 이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문석은 "나를 정말 소중하게 아껴주고 늘 챙겨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과 함께 앞으로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고민했는데 무엇보다 나를 아껴주는 우리 가족(팬클럽) 여러분께 먼저 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좋은 사람과 함께 서로 아끼고 의지하면서 행복하게 살아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음문석은 2005년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2019년 '열혈사제'로 주목을 받았고, 이후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안녕? 나야!' '조각도시' '모범택시3', 영화 '범죄도시2' '육사오' 등에 출연했습니다. 가장 최근작은 영화 '호프'이며, 영화 '칸타르'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트와이스 지효, JYP 떠나 1인 기획사 '이밋하우스' 설립

트와이스 지효가 'EMITHAUS'(이밋하우스)를 설립하고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약에 나섭니다.

지효는 21일 정오 개인 SNS를 통해 손편지를 올려 지향점을 밝혔습니다. 지효가 설립한 EMITHAUS는 아티스트의 개성과 창작 가능성을 음악과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해 나가는 것을 지향하는 회사입니다.

배우 음문석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트와이스 지효 프로필 사진 [사진=EMITHAUS]
배우 음문석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트와이스 지효 손편지 [사진=EMITHAUS]

지효는 "저에게 독립은 지나온 시간에 대한 결론이라기보다,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선택에 가깝다. 그 시작으로 EMITHAUS를 설립했다"라며 "이곳에서 아직 발견하지 못한 저의 가능성까지 자유롭게 펼쳐가고자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지효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은 물론 그룹 트와이스 활동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EMITHAUS 역시 지효의 솔로 활동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아티스트 발굴 및 영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효는 트와이스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입니다.

나나 측 "강도 피해 1년, 피고인 반성 없이 역고소로 2차 가해

배우 나나가 지난해 강도 사건 피해를 입은 후 1년이 지났음에도 피고인의 거짓 주장과 역고소 등 계속되는 2차 가해로 고통받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은 21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나나와 그 모친은 지난해 11월 흉기를 소지한 채 침입한 강도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며 "수사기관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범죄 사실이 입증됐고, 1심 재판부 역시 피고인에게 강도상해 유죄를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음문석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나나 [사진=나나 SNS]

그러나 소속사에 따르면 피고인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했으며, 현재까지 피해자에 대한 반성이나 사과 없이 허위 주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써브라임 측은 "피고인은 수많은 증거와 증인이 있음에도 '흉기를 들고 들어오지 않았다'는 명백한 허위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며 "다수의 방송사와 언론사에 자신이 억울하다는 취지의 편지를 보내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혼란을 초래하고 피해자들에게 지속적인 2차 가해를 일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피고인은 사건 이후 나나를 상대로 살인미수 및 강도상해 혐의로 역고소까지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나나 측은 즉각 피고인을 무고죄로 고소했다. 수사기관은 참고인 조사와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등 철저한 수사를 거쳐 피고인의 주장이 거짓임을 확인하고 무고 혐의로 피고인을 기소해 현재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는 피고인의 과거 다수 범죄 전력도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담당 검사는 "20여 년간 수만 명의 범죄자를 만났지만 피고인처럼 다양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보기 드물다"며 "기본적으로 준법정신이 결여되어 있고 반성할 줄 모르며 적극적인 거짓말에도 능숙하다"는 취지의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써브라임은 "사건 당일부터 현재까지 피해자들뿐만 아니라 소속사 역시 반성 없는 피고인의 보복 또는 재범 가능성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며 "심각한 피해를 입은 아티스트와 가족들이 더 이상 허위 주장과 2차 가해로 고통받지 않기를 바라며, 아티스트의 안전과 심신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혜성, 하영 친일파 논란 언급 "역사 나쁜 부분만 떼낼 수 없어"

방송인 이혜성이 배우 하영의 조부모 친일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나라는 존재가 역사에서 동떨어져 있을 수는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이혜성의 1% 북클럽'에서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정의로울까? |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배우 음문석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혜성 [사진=이혜성 SNS]

해당 영상에서 이혜성은 "최근 한 공인의 증조부가 친일 행적이 밝혀지며 논란이 됐다"라며 "어떤 사람은 분노를 표출하고 어떤 사람은 신중론을 펼쳤다"라고 하영의 증조부 친일 논란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역사적 가해자들의 명백한 잘못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지만, 조상의 죄를 우리가 대신 속죄해야 하는가? 더 나아가 국가는 과거의 역사적 잘못을 사죄해야 하는가? 만약 그렇다면 그 도덕적 철학적 근거는 어디에서 나오나?”라고 질문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정의를 논할 때는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것도 나누지만 과오, 실수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나누는냐도 문제"라며 "나라는 존재는 우주에서 갑자기 똑 떨어진 게 아니다. 나의 존재 이전에도 세상은 흘러왔고 그 맥락에서 역사와 조상으로부터 의미부여 받고 태어났다. 그 역사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선언하는 순간 조상의 역사 흐름에서 단절되면서 내 스토리가 단절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우리 역사에서 좋은 부분만 받고 나쁜 부분은 떼낼 수 없다"라며 "좋든 싫든 과거의 이야기까지 안고 태어나는 것"이라며 역사 의식을 선택해서 가져갈수는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영은 최근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 논란으로 질타를 받고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출연 예정이었던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시즌2, 시즌3에서 하차했고, SBS 새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 편성은 연기됐습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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