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 유연석vs서현진 거짓말탐지기 충격 결과⋯시청률 1.9%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라이어' 유연석과 서현진의 거짓말탐지기 결과가 나왔다. 유연석이 아닌 서현진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결과로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에 대한 의심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서현진과 유연석의 탄탄한 연기력이 다시 한번 빛났다. 하지만 시청률은 제자리다. '라이어'는 2회에서도 1.9%의 시청률을 유지했다.

11월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연출 조영민/극본 백재영) 2회는 전국 기준 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가 얻은 시청률과 동률이다.

'라이어' 2회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같은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민준호(유연석 분)와 강지선(서현진 분)의 본격적인 진실공방이 시작됐다. 심장외과 전문의 민준호와 초등학교 사서교사 강지선은 서로 호감을 느껐고 '완벽했던 첫 데이트'를 했다. 하지만 다음날 강지선이 민준호를 경찰에 신고했고, 이전까지 평온했던 둘의 일상은 엉망진창이 됐다. 강지선은 '그날 밤'의 충격으로 한참을 아파했고, 민준호는 유치장에 갇혀 밤을 보냈다.

경찰조사에서 민준호는 강제가 아니었다고, 강지선은 강제였다고. 다음날 민준호는 유치장에서 나왔고 강지선도 학교에 출근했다. 두 사람의 팽팽하게 엇갈리는 진술 외에 증거가 없는 상황이기에 경찰은 민준호를 불송치 결정했다. 그러나 민준호는 수술에서 밀려났고, 강지선 역시 일상이 흔들렸다.

이후 경찰 이화영(옥자연 분)의 제안으로 민준호와 강지선은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받게 됐다. 그 결과 두 사람 중 거짓말을 한 사람은 강지선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강지선이 과거 비슷한 사건에 연루된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거짓말쟁이'에 대한 무게추가 민준호에서 강지선으로 옮겨갔다.

같은 날 방송된 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15.6%, KBS2 '사랑이 온다'는 14.7%, tvN '100일의 거짓말'은 7.2%, JTBC '파이널 테이블'은 2.2%, KBS2 '너 말고 다른 연애'는 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