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의 거짓말' 박진영, 김유정이 훔친 전당표 발견⋯초밀착 눈맞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100일의 거짓말' 뜻밖의 하룻밤을 보낸 박진영과 김유정이 다시 한번 설렘을 유발한다. 특히 과거 이야기를 전하며 가까워진 두 사람이 펼치는 초밀착 눈맞춤은 또 어떤 사연이 있을지, 이들의 로맨스가 또 얼마나 깊어질지 궁금증이 커진다.

tvN 20주년 특별기획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연출 유인식∙김윤진, 극본 류보리) 측은 8회 방송을 앞둔 1일 진심을 통해 가까워지고 있는 이가경(김유정 분), 김태웅(박진영 분) 사이의 아찔하고 설레는 순간이 공개됐다.

'100일의 거짓말' 스틸컷 [사진=tvN ]

앞서 이가경과 김태웅은 퇴근 후 둘만의 술자리를 가지며 한층 가까워졌다. 특히 김태웅은 자신의 조선 이름을 밝히며 진심을 내보였다. 그런 후 이가경과 김태웅은 희원에서 함께 아침을 맞이한다. 혼자서 주인 없는 방을 둘러보는 김태웅의 흐트러진 머리카락과 입가의 상처가 눈길을 끈다.

잠시 후 이가경이 찾아오고 어색한 분위기 속에 마주선 두 사람의 모습이 심상치 않다. 김태웅의 손에는 이가경이 첫 만남에 훔친 지갑 속 전당표가 들려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그날 이후 이가경과 김태웅이 매일을 함께하는 집무실에도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서로의 숨결까지 닿을 듯 말 듯 가까워진 찰나를 포착해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든다.

제작진에 따르면 8회에서 김태웅은 이가경을 바래다 주기 위해 찾은 희원에서 유필립(이무생 분)과 독대를 나누며 신경전을 벌인다. 또 기송관 개통 기념 연회를 앞두고 구국단은 또 한번의 새로운 작전에 돌입한다.

제작진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하룻밤의 전말이 펼쳐진다. 이가경, 김태웅, 유소란, 유필립이 한자리에 모인 희원의 아침 풍경이 흥미로울 것"이라며 "김태웅과의 관계 변화 속에 이가경의 거짓말은 어디까지 계속될 수 있을지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