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탄소년단의 '아리랑'이 이탈리아 음반시장에서 K팝 최초의 기록을 썼다.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이탈리아 음악산업협회(FIMI)에서 K팝 가수 최초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실물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수치를 환산해 누적 5만 유닛을 달성한 음반에 부여된다. '아리랑'은 지난 4월 '골드' 인증을 받은 지 약 6개월 만에 '플래티넘'을 달성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LOVE YOURSELF 結 'Answer'', 'MAP OF THE SOUL : PERSONA', 'MAP OF THE SOUL : 7', 'BE', 'Proof'로 '골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지난 3월 '아리랑'을 발표하며 완전체 귀환을 선언한 방탄소년단은 음반 초동 417만 장, 9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빌보드 200과 핫 100 동시 1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8일과 30~31일 상파울루 모룸비 스타디움에서 남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5개 도시 14회 공연이 전석 매진됐고 총 85만 3000 관객이 몰렸다. 11월 가오슝을 시작으로 12월 방콕,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자카르타까지 5개 도시에서 15회에 걸쳐 'BTS WORLD TOUR ‘ARIRANG’' 동남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