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개최] 전도연·조인성·현빈·신혜선, 영평상 주연상 받는다⋯'호프' 3관왕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제46회 영평상 시상식이 개최되는 가운데 전도연과 조인성, 현빈, 신혜선이 주연상을 수상한다. '가능한 사랑'은 최우수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 넷플릭스 공개 직전 영평상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의 기쁨을 안게 된 '가능한 사랑'이 보여줄 영향력에 기대가 커지는 순간이다. 또 '호프'는 감독상, 남우주연상, 촬영상까지 3관왕에 올라 저력을 입증한다.

4일 오후 6시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1관에서 제46회 영평상 시상식이 열린다. 사회는 조한철과 장선이 맡는다. 수상자 포토월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배우 전도연, 조인성, 현빈, 신혜선이 영평상 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는다. [사진=조이뉴스24 DB]

앞서 영평상 측은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수상자(작)을 미리 발표했다. '가능한 사랑'은 최우수작품상을, '호프'의 나홍진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했다. 또 여우주연상은 '가능한 사랑'의 전도연, 남우주연상은 '호프'의 조인성이 받는다. 여우조연상은 '사람과 고기'의 예수정, 남우조연상은 '와일드 씽' 오정세가 수상한다. 또 '세계의 주인' 서수빈과 '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이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호프'는 홍경표 촬영감독이 촬영상을 수상해 3관왕에 오르게 됐다.

올해에는 OTT 시리즈상도 신설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여우주연상은 '레이디 두아'의 신혜선, 남우주연상은 '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 여우조연상은 '동궁' 장영남', 남우조연상은 '메이드 인 코리아' 노재원이 받는다. 특히 '메이드 인 코리아' 시리즈에서 활약한 현빈과 노재원이 나란히 수상의 영광을 안아 함께 기쁨을 만끽하게 됐다.

올해의 영평10선에는 '가능한 사랑'(이창동), '굿뉴스'(변성현), '사람과 고기'(양종현), '살목지'(이상민), '세계의 주인'(윤가은), '암살자(들)'(허진호), '왕과 사는 남자'(장항준), '1980 사북'(박봉남), '파반느'(이종필), '호프'(나홍진)가 선정됐다. (가나다순)

◇ 다음은 부문별 수상자(작)

-최우수작품상: '가능한 사랑'(파인하우스필름)

-공로영화인상: 고은아

-감독상: 나홍진 감독 '호프'

-여우주연상: 전도연 '가능한 사랑'

-남우주연상: 조인성 '호프'

-여우조연상: 예수정 '사람과 고기'

-남우조연상: 오정세 '와일드 씽'

-각본상: 변성현 감독·이진성 작가 '굿뉴스'

-촬영상: 홍경표 촬영감독 '호프'

-기술상(음향): 김영호 음향감독 '살목지'

-음악상: 이민휘 음악감독 '파반느'

-독립영화지원상: 다큐멘터리 부문 '1980 사북' 박봉남 감독 / 극영화 부문 '광장' 김보솔 감독

-연기앙상블상: '사람과 고기'

-신인감독상: 김보솔 감독 '광장'

-신인여우상: 서수빈 '세계의 주인'

-신인남우상: 박지훈 '왕과 사는 남자'

-영평공로상: 김두호 영화평론가(제15대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OTT 시리즈 여우주연상: 신혜선 '레이디 두아'

-OTT 시리즈 남우주연상: 현빈 '메이드 인 코리아'

-OTT 시리즈 여우조연상: 장영남 '동궁'

-OTT 시리즈 남우조연상: 노재원 '메이드 인 코리아'

-신인평론상: 이준혁·임태규 (우수상)

-국제영화상: '두 검사' 배급사 M&M인터내셔널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국내 부문 '사람과 고기' 양종현 감독 / 국제 부문 '국보' 이상일 감독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