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권이 13년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방송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마지막회에서는 강성모(김권 분)가 잡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성모는 모든 범행을 자백한 뒤 감옥에 갇혔다.
얼마 후 강성모는 재판을 받았고, 판사는 "자신의 죄에 대해 뉘우치고 있고 범행 당시 미성년이었던 점,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심신미약인 점을 들어 13년형에 처한다"고 판결했다.
1년 뒤 이안(박진영 분)은 여전히 경찰 시험을 공부했고, 틈틈이 윤재인(신예은 분)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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