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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셋째딸 설아, 벌써 이렇게 컸어? 미스코리아 母 닮아 벌써 완성형 미모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셋째 딸 설아가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2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SNS에 설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는 사진 못 찍는다고 투덜대면서 묵묵히 포즈만 잘 잡아주는 섯째딸 설아”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훌쩍 자란 설아의 모습이 담겼다. 12살의 나이에 벌써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동국 딸 설아 [사진=이수진 SNS]
이동국 딸 설아 [사진=이수진 SNS]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동국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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