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김종국이 여자 친구에게 애교를 많이 부린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황보, 솔비가 출연했다.
이날 송비는 연애 스타일을 밝히며 "남자친구가 있으면 칭찬을 많이 해준다. 단점보다는 장점을 많이 보는 편이다"고 말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6d3fa2552ad51d.jpg)
이에 출연진들은 김종국은 어떠냐고 장점을 물었고, 솔비는 "운동 많이 하는 거는 다 아는 장점이고, 연애할 때 애교가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애굣덩어리다"고 셀프 칭찬을 했고, 홍진경은 "종국 오빠 같은 사람이 애교 부리면 녹을 것 같다"고 말했다. 솔비는 "오빠만의 애교가 있을 거다"고 덧붙였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122e6d615e97b4.jpg)
이어 김종국은 "있다. 밖에서는 안 하지만"이라고 인정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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