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변우석' 유현우, 끄레뷰 전속모델 "트렌디한 이미지, 최적의 모델"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제2의 변우석'으로 주목받는 모델 출신 배우 유현우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 끄레뷰(CreBeau)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유현우는 신선하면서도 깊이 있는 매력으로 드라마와 광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이번 계약을 통해 끄레뷰 화장품의 브랜드 철학인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건강한 자신감'을 가장 잘 표현할 얼굴로 낙점되었다.

끄레뷰 관계자는 "유현우는 트렌디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이미지로 젊은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최적의 모델"이라며 "그의 맑고 세련된 매력이 끄레뷰가 지향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밝혔다.

끄레뷰 화장품은 2009년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투자하며 화제를 모았던 뷰티회사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품질로 K-뷰티 시장의 숨은 강자로 평가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속모델 계약을 계기로 유현우가 아시아 뷰티 시장에서도 폭넓은 팬층을 형성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 활동과 브랜드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유현우는 차기 드라마 준비와 함께 9월 가수로서의 활동에도 시동을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