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DJ DOC 김창열이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성대현, 박선주, 박경림을 초대한 김창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창열 아들 김주환이 깜짝 등장했고, "2004년생이다. 곧 군대 가야 한다.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다니고 있는데 현재 휴학 중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https://image.inews24.com/v1/349ab4f7831d75.jpg)
이에 성대현은 놀라며 "아빠랑 닮은 곳이 하나도 없네"라고 말했고, 김창열은 "유전자가 징검다리 같다. 우리 아버지가 연대 나왔다"고 밝혔다.
김창열은 "주환이가 연대 들어갔다고 했을 때 축하 전화를 너무 많이 받은 거다. '난 해준 게 없다. 난 그냥 아빠인 거지, 해준 게 없다'고 했더니, 주위에서 형들이 내 어깨를 치면서 '그게 네가 제일 잘한 거잖아'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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