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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신동엽 음주 방송에 소신 "청소년 음주 경고 자막 넣어야 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영애가 신동엽의 움주 방송에 소신 발언을 했다.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영애, 박용우, 김영광이 출연한 예고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광고했던 브랜드 제품들을 사용하며 하루를 보냈다는 말이 있었다"고 말했고, 이영애는 "최초로 여자 소주 모델도 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영애가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헤다 가블러'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이영애가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헤다 가블러'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영애는 자신의 음주 모습을 쌍둥이 남매가 볼까 걱정된다며 "애들이 저를 보고 '나도 한 번 술을 마셔볼까?' 하면 어쩌나 싶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렇게 따지면 우리 애들은 벌써 소년원에 있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영애는 "화면 하단에 '청소년은 음주, 과음하지 말라'라는 자막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광은 "선배님, 우리 드라마에서는 마약 팔지 않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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