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이장우가 결혼을 1년 미뤘다고 밝혔다.
8일 공개된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장우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장우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결혼 계획은 원래 작년이었다. 근데 팜유가 결성되면서 '나 혼자 산다'를 너무 하고 싶었다"고 밝혔고, 박나래는 "우리가 장우를 잡았던 것도 있다. 프로그램 특성상 결혼하면 끝일 수밖에 없으니"라고 덧붙였다.
![이장우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3317a8e166aca6.jpg)
이장우는 "팜유로 이제야 내 인생을 찾은 것 같았는데, 결혼을 하면 못 하게 된다는 생각에 힘들었다. 사실 당시 상견례도 했다. (결혼) 날짜를 알아보다가 어머니를 찾아갔다. 딱 1년만 연기 가능하겠냐고 하니까, 아직 혜원이가 어리니 그렇게 하라고 해주셨다"고 장모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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