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이장우가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8일 공개된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장우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장우는 전현무에게 주레를 맡긴 것에 대해 "결혼 안 한 사람이 주례를 하면 안 된다는 관계를 깨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장우는 "기안84 형이 자꾸 축가를 하고 싶다고 한다. 사촌 형인 환희가 해야 한다고 했는데 본인도 해야 한다고 해서 사회를 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장우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8eeee83ec415b5.jpg)
이에 박나래는 "다행이라면 다행이고, 잘 생각해라. 축가가 나았을 수도 있다. 갑자기 입장하고 바로 행진하고 바로 퇴장이다. 그게 더 불안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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