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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골때녀' 경기 중 코뼈 골절 "의욕 앞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코뼈 골절 부상을 당했다.

16일 이현이는 자신의 SNS에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축구 경기 중에 의욕이 앞서 코뼈가 골절됐다"는 글을 달았다.

또 "그래서 잠시 축구를 쉬면서 그동안 못했던 일들을 이것저것 하고 있어요. 다행히 지금은 잘 회복해서 예전 코로 돌아왔습니다. 걱정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이현이 [사진=이현이 SNS]
이현이 [사진=이현이 SNS]

공개된 사진에는 코에 깁스를 한 채 병원에 입원한 이현이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앞서 이현이는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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