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원슈타인, 스위스 여행 중 여자 친구 깜짝 공개 "내가 없었으면 멋진 선생님 됐을 텐데"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원슈타인이 여자 친구를 깜짝 공개했다.

최근 원슈타인은 자신의 SNS에 스위스 여행 중에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풍경을 찍고 있는 여자 친구와 다정하게 서 있는 원슈타인의 모습이 담겼다.

원슈타인 [사진=원슈타인 SNS]
원슈타인 [사진=원슈타인 SNS]

원슈타인은 또 다른 게시물에 "최근에 산 오르내리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 혼자였으면 진짜 빠르게 올라가고 진짜 빠르게 내려왔을 텐데 그리고 이 사람도 내가 없었으면 멋진 선생님이 돼서 아이들 가르치고 우당탕탕 재밌게 살면서 또 이런 일 저런 일 경험 했을 텐데. 근데 이렇게 나랑 만나서 둘이 천천히 경치도 보면서 오르내려서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여자 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원슈타인은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엄마친구아들' OST에 참여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원슈타인, 스위스 여행 중 여자 친구 깜짝 공개 "내가 없었으면 멋진 선생님 됐을 텐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