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희선이 가수 지드래곤, 세븐과의 친분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공개된 웹에능 '살롱드립2'에는 김희선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희선은 GD, 세븐과의 사모임을 언급하며 "옛날 일이다.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고 GD가 고등학생 때일 거다. 세븐이랑 같이 다음 카페에 연예인만 가입할 수 있는 카페에서 활동했다. 인증까지 받아야 가입할 수 카페였다. 방장이 수락하면 다 연예인이니까 우리끼리 소소한 대화를 나눴다. 그때 지드래곤, 세븐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살롱드립2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f720b8511d803b.jpg)
이어 김희선은 "제가 30대고 세븐이 20대여서 나이 차가 크게 느껴졌다. 그래서 세븐을 아들이라고 불렀다. 근데 세븐도 40대더라. 아직 나한테는 너무 아기고 힐리스 신고 나올 것 같은데. 오래 살았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김희선은 카페에 대해 "예전에 깨졌다. 그 안에서도 서로 연애하고, 헤어지면 탈퇴한다고 난리였다. '얘는 기사 나겠다' 하면 기사가 나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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