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정섭이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던 때를 회상했다.
30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이정섭이 출연했다.
이날 이정섭은 혼자 단출한 아침을 차려먹었다. 이정섭은 "위가 1/4밖에 없으니까 조금씩 천천히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섭 [사진=MBN]](https://image.inews24.com/v1/2b2f6e2094aec3.jpg)
이정섭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검사를 했는데, 일주일 뒤에 위암 말기라고 연락이 왔다. 나 그때 죽는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5년이 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정섭 [사진=MBN]](https://image.inews24.com/v1/838f953744b5c3.jpg)
이정섭은 "아내는 딸이 외국으로 출장 간대서 손자 봐주러 갔다"고 혼자 아침을 차려 먹는 이유를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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