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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NOW] 딸 찾는 소지섭·아내 찾는 남궁민⋯'김부장'vs'결혼의 완성'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라진 딸을 찾는 소지섭과 납치된 아내를 찾는 남궁민이 오는 5일 정면 승부를 펼친다. '사랑꾼'으로 소문난 두 배우가 각각 가족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며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SBS '김부장' 스틸컷 [사진=SBS]
SBS '김부장' 스틸컷 [사진=SBS]
SBS '김부장' 스틸컷 [사진=SBS]
결혼의 완성 [사진=KBS ]

먼저 소지섭은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이소은)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아빠로 변신했다. '김부장'은 평범한 아빠가 납치된 딸을 되찾기 위해 처절한 복수를 펼치는 아빠 유니버스 액션 드라마다.

극 중 소지섭은 평범한 중소저축은행 직원이지만, 알고 보면 과거 수많은 특수 작전에 파견됐던 전직 특수요원 김부장 역을 맡았다.

앞서 방송에서는 사라진 딸 민지(서수민 분)의 단서를 쫓다 분노의 주먹을 날리는 김부장의 각성이 그려졌다. 딸을 반드시 구해내야 한다는 절박함과 애끊는 부성애에 밀도 높은 흑화 액션이 더해져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드라마는 2회 만에 시청률 15%를 돌파(닐슨코리아 기준)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이에 맞서는 남궁민은 납치된 아내를 찾는다.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연출 김정현·김민태, 극본 정재하)에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신경외과 전문의 강태주로 분한다. '결혼의 완성'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는 범죄 스릴러다.

첫 회에서는 강태주와 아내 고세윤(이설 분)의 싸늘한 '동상이몽'이 그려진다. 특히 강태주가 아내에게 이혼을 선언한 바로 다음 날, 아내가 노만희(김대명 분)에게 납치당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예고돼 남궁민이 그려낼 처절한 추적극에 이목이 쏠린다.

하나뿐인 딸을 위해 '코드네임 66'의 본능을 깨운 소지섭과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나선 남궁민. 두 '믿고 보는 배우'의 양보 없는 장르물 맞대결은 이번 주말 베일을 벗는다.

한편 '김부장'은 금, 토요일 밤 9시50분, '결혼의 완성'은 토, 일요일 밤 9시20분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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