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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홈페이지 통해 '카카 영입설' 공식 부인


첼시가 최근 불거진 '카카 영입설'을 완강히 부인했다.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유럽 프로축구 전문사이트 '트라이벌 풋볼' 등 외신들은 첼시의 새로운 '수장'인 안첼로티 감독이 카카를 포기하지 않았고 카카의 계약을 가로챌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첼시의 공격력 재건을 위해 카카를 최적의 선수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항간의 소문에 대해 첼시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완강한 입장을 밝혔다. 첼시는 "우리는 절대로 카카 영입에 대한 오퍼를 제공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적료, 연봉 등과 관련해서도 토론하지 않았다. 지금의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유럽 프로추구 전문 사이트 '트라이벌 풋볼' 역시 4일 "카카가 AC밀란을 떠난다면, 그 목적지는 레알 마드리드가 될 것"이라며 카카의 첼시행은 소문에 지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첼시가 카카 영입을 부정하고 나서면서 카카의 레알 마드리드행이 가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최근 스페인 언론들은 일제히 카카와 레알 마드리드가 5년 계약을 할 것이고, 카카를 데려오기 위한 이적료는 6천450만 유로(약 1천130억원), 그리고 카카가 받게 될 연봉은 900만 유로(약 158억원)라고 보도했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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