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넷플릭스 '중증외과센터' 원작자 이낙준 작가가 차기작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드라큘라 백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낙준은 "요런 걸 상상하다 최근 쓰고 있는 게 뱀파이어물이다"며 차기작에 대해 밝혔다.
![셀럽병사의 비밀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6080f51cdc76f8.jpg)
이어 이낙준은 "뱀파이어와 인간이 동료가 되면 급하게 피를 빨아야될 때 사람의 피를 빨 순 없으니까 수액 세트를 들고 다니는 거다"고 말했고, 이찬원은 "너무 많이 얘기하는 거 아니냐"고 막았다.
![셀럽병사의 비밀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347c3f420e2397.jpg)
장도연은 "재밌네"라며 기발한 발상에 감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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