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첫 승리, 체코 2대1로 꺾고 '기분 좋은 출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체코를 2대 1로 꺾고 기분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한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오현규가 역전골을 터뜨린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https://image.inews24.com/v1/bdd0dd2a8af22b.jpg)
한국은 12일 오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제압했습니다.
한국은 후반 14분 체코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8분 뒤 황인범이 동점골을 터뜨렸고, 후반 35분 오현규가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한편 1차전에서 승점 3점을 챙긴 대한민국은 19일 멕시코를 상대로 A조 조별 예선 2차전 경기를 가집니다.
방탄소년단, 3년8개월만 부산 '월드투어 아리랑 인 부산'
방탄소년단이 약 3년 8개월 만에 부산을 찾습니다.
방탄소년단은 12, 13일 양일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을 개최하고 관객과 만납니다. 이 공연은 전석 매진됐습니다.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한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오현규가 역전골을 터뜨린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https://image.inews24.com/v1/5dadb44f19ae39.jpg)
이번 공연은 오프라인은 물론 위버스를 통한 온라인 스트리밍과 전 세계 80여 개 국가/지역의 라이브 뷰잉으로도 전해집니다. 특히 13일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13주년 기념일이라 의미를 더합니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뮤직을 통해 부산 콘서트를 앞둔 설레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RM은 "부산은 군 입대 전 마지막 공연이었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가 열린 곳이라 더욱 감회가 새롭다"라고 밝혔고, 진과 슈가 역시 그때의 감동과 뜨거웠던 열기를 다시 한번 나누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제이홉은 "이제는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지금이 더 즐겁다"라며 남다른 마음가짐을 전했으며, 뷔는 데뷔일에 맞춰 부산에서 콘서트를 하는 것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부산이 고향인 지민과 정국은 고향에서 아미들과 오랜만에 만나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콘서트 당일인 오늘 디럭스 바이닐 수록 신곡인 'Come Over'의 음원을 깜짝 발표했습니다. 'Come Over'는 길을 잃은 듯한 순간에도 어김없이 결국 팬덤인 '너(아미)'를 찾아가는 마음을 담아낸 노래입니다.
방탄소년단은 공연이 열리는 부산 전역에서 'BTS THE CITY ARIRANG - BUSAN'을 함께 개최합니다. 이에 따라 광안대교의 화려한 드론 라이트 쇼를 비롯해 영화의전당,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등 부산의 주요 랜드마크가 이들의 메시지로 화려하게 꾸며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입니다.
6년만 컴백 '해피투게더' 7월10일 첫방
6년 만에 돌아온 '해피투게더'가 7월10일 첫방송됩니다.
7월10일 금요일 오후 8시30분 편성을 확정지은 KBS 2TV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가 '뿔테 3인방'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의 유쾌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한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오현규가 역전골을 터뜨린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https://image.inews24.com/v1/46349243121f13.jpg)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2001년부터 2020년까지 20년간 안방극장을 지켰던 '해피투게더'의 6년 만의 복귀 프로젝트인데요. 새 시즌은 사람을 듣는 유재석, 이야기를 듣는 장항준, 음악을 듣는 윤종신이 MC로 뭉쳐 다양한 '인생 팀메이트'들의 서사와 하모니에 귀를 기울입니다.
현재 이 시간대에는 'KBO 불금야구'가 방송 중이며, 7월10일부터는 '해피투게더'가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승기 측 "차가원 허위주장 반복 본질 왜곡, 엄중히 책임 묻겠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차가원 측의 주장에 대해 "허위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전속계약 해지는 미정산 때문임을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이승기의 법률대리인 윤용석 변호사는 11일 "차가원 측은 지속적인 허위 주장을 반복하며 본질을 왜곡하고 있다"라며 "이승기는 추후 수사기관을 통해 차가원의 범죄 혐의를 상세히 밝히고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승기의 전속계약 해지는 미정산으로 인한 것이다. 또 관리비는 미정산금을 줄 때까지 차가원(아파트관리비조합대표자)이 부담하면서 상계 처리하기로 합의하였으나 그마저도 계속 연체가 되어 이승기가 지난 6월 4일 전액 납부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현장 스태프의 임금 체납은 이승기가 사비로 우선 갚았다. 또 차가원이 부담했다는 대출이자 또한 처음부터 동의 없이 회사 선급금으로 달아놓아 결국 이승기가 부담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차가원은 세탁소 사장님 등 협력업체와 임직원·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임금 체납과 미정산금 해결 등 기획사 대표로서의 의무를 최우선으로 이행해야 한다"라며 "차가원은 본건이 전세 사기임을 부인한다면, 곧 다가올 전세계약 종료시점에 임대인으로서의 당연한 의무인 전세금 반환만 제대로 이행하면 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PD수첩'은 이승기가 거주 중인 서울 한남동 고급빌라의 105억 원 전세 계약과 관련해 전세 사기 구조와 유사한 측면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승기는 제작진에게 차가원의 권유와 호소로 전세를 급하게 들어가게 됐다며 "정확한 전세 금액을 확정해 주지 않다가 이사 직후 전세금을 처음에 이야기한 금액과 3배 넘게 차이가 나게 요구하셨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후 차가원 대표의 법률대리인인 현동엽 변호사는 임금 체납 문제를 둘러싼 차 대표의 입장문을 전했습니다.
차 대표는 "여러분께 지급돼야 했을 임금이 늦어진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회사는 그동안 내부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그 결과 미지급 임금을 지급해 드리고자 한다. 구체적인 절차는 회사의 대리인인 법무법인 화금을 통해 안내해 드린 후 최대한 빠르게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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