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최종 꿈이 '남편과 잘 살기'라고 밝혔다.
1일 공개된 강민경 유튜브 채널에는 장원영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원영은 강민경에게 "언니는 결혼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강민경은 "지인들과 만날 때마다 나누는 주제"라고 답했다.
![장원영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2a7f88b015bbdb.jpg)
강민경은 장원영에게 "너의 인생에 마지막 골(목표)이 뭐냐"고 물었고, 장원영은 "완전 호화스럽게 남편이랑 잘 살기"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장원영은 "현모양처도 잘할 것 같다, 챙겨주는 걸 좋아한다"라며 "아직은 말도 안 되고 장난 반인 느낌"이라며 웃었다.
장원영은 이상형에 대해 "제일 큰 건 어떤 면에서든 내가 리스펙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게 안 되면 감정이 조금 안 생길 것 같다. 체격이 탄탄한 게 좋은 거 같은데 '이 사람이 자기관리 하고 자기 루틴 있는 사람이구나'가 몸에서 보인다. 내가 자기관리 하는 걸 좋아하다 보니까 그런 사람이 끌린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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