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민정의 아들 준후 군이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미모에도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1일 공개된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장원영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원영이 지인들과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 자라에는 이민정과 아들 준후 군이 함께 했다.
![장원영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56731eb11864da.jpg)
이민정은 준후 군에게 "장원영 누나 몰라? 인형같이 예쁘지 않냐"고 말했고, 장원영은 "실제로 보니까 어때?"라고 물었다.
준후 군은 "난 엄마를 너무 많이 봐서"라고 답했고, 이민정은 "무슨 뜻이냐"고 되물었다. 준후 군은 "엄마가 너무 예뻐서"라고 답해 이민정을 감동시켰다.
![장원영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3354035622dbfd.jpg)
이민정은 "감동이다, 눈물이 난다"고 말했고, 장원영 역시 "너무 귀엽다. 나도 아들을 낳고 싶다"라고 부러워했다.
이어 이민정은 "그래도 누나가 이 식당 예약한 거다. 셰프님 만난 것도 누나 덕분이다"고 말했고, 준후 군은 "그럼 고맙습니다"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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